빅뱅 출신 승리, 강남 식사 중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 "술병 들었으나 위협 없었다" 전면 부인


요즘 가요계와 연예계를 떠나 있던 인물들의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곤 하는데요.

이번에 또 한 번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잠잠한가 싶더니 이번에는 강남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남 식당서 벌어진 일, 특수폭행 혐의 피소 전말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승리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고소인은 30대 남성 A씨로, 당시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승리와 함께 식사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을 가했을 때 적용되는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만큼, 사건의 파장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면밀히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술병은 들었지만 위협은 없었다" 팽팽한 입장 차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승리 측 입장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승리 측은 식사 도중 술병을 들었던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실제 폭행이나 위협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현장의 상황이 담긴 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근거로 혐의를 적극적으로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허위 사실에 기반한 고소라고 판단될 경우,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방안까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외 근황 전해지던 중 터진 불미스러운 소식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되면서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고 복역을 마친 뒤 출소해, 그동안 주로 캄보디아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클럽이나 행사장에서 목격되며 근황이 전해지곤 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 위주로 행보를 이어가는 듯 보였기에 이번 강남 식당 피소 소식은 대중에게 더욱 의외로 다가왔는데요.

양측의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는 만큼,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진실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다시 불거진 소식을 접하다 보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씁쓸함이 남는 것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양측의 입장이 너무나 팽팽하게 갈리고 있어서, 경찰의 면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는 조금 더 차분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이 또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이라는 점이 팬들과 대중에게도 적지 않은 실망과 피로감을 주는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큰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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